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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 고급화·대형화 전략 펼쳐

- 카페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카페 고급화, 대형화에 앞장서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오스트리아 왕족과 귀족이 즐긴 고급스러운 맛’에서 출발한 프랜차이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 하우스 문화의 정통 ‘아인슈페너’를 국내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다. 유럽 150년 전통 로스팅 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의 프리미엄 원두로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전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대표 메뉴는 뜨거운 리스트레또 샷 위에 휘핑크림을 얹어 먹는 ‘아인슈페너’로, 일반적으로 ‘비엔나커피’라고 불린다. 이 커피는 유럽의 황제, 왕족뿐 아니라 수많은 음악가, 미술가, 철학가 등에게 풍부한 영감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유러피언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카페 고급화, 대형화 전략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형화된 카페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음료 맛의 만족도까지 높여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다. 또한 지속적으로 원두와 메뉴를 관리한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카페 프렌차이즈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시장 트렌드 분석이 중요하다. 과거 소비자들은 커피의 맛보다 가성비를 중시했지만, 현재는 한 잔의 커피를 즐기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것에 인색하지 않는 분위기다”며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카페의 고급화, 대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망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다각적 상권분석을 통한 출점 전략으로 예비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커피전문점 창업 및 매장 운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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