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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오정세 "문상태 삶에 터닝 포인트 있을 것"

/사진=tvN




오정세, 박규영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정세와 박규영은 2일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 골드메달리스트)의 5, 6회 방송을 더욱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겪은 상처와 결핍을 치유 받지 못한 채 커버린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를 보듬고 따스함을 채워 애틋함을 안겼다.

또 문강태, 문상태(오정세 분) 형제가 고향이자 트라우마의 시발점인 성진시로 돌아오면서 이야기의 무대도 새로운 곳으로 옮겨졌다. 괜찮은 정신병원에 취직한 문강태부터 문예수업 강의를 맡은 고문영, 병원 벽화 작업을 시작한 문상태(오정세 분), 간호사 남주리(박규영 분)까지 한 곳에 모인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오정세는 이번 주 방송될 5, 6회에 대해 “괜찮은 정신병원 원장님의 권유로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문상태의 삶이 조금씩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 터닝 포인트를 함께 지켜보는 것이 작은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일 것”이라며 문상태가 맞이할 터닝 포인트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박규영은 “초등학교 동창인 문영을 향한 남주리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 같다. 또한 짝사랑하는 문강태와 그의 옆에 있는 고문영을 지켜보면서 남주리가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혀 한층 더 쫄깃해질 삼각 로맨스도 예고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진은 “이번 주는 네 인물들의 고요한 일상을 뒤흔들 변화가 시작된다. 한층 더 촘촘하게 엮일 인물간의 관계성은 물론 낯선 환경과 새로운 세상이 열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4일 밤 9시 5회 방송.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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