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97만명을 넘어섰다. 곧 3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6일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89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97만6,66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31명이 나와 13만2,549명이 됐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뉴욕으로 42만 2,088명이었다. 뒤이어 캘리포니아(26만155명)와 플로리다(20만111명)가 모두 20만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확진자는 16만5,521명이 추가돼 1,153만7,723명이 됐다. /이현호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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