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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자회사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은 기업가치 재평가 이슈

한화투자증권 리포트

한화투자증권(003530)은 22일 SK케미칼(285130)에 대해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이 기업가치를 재평가 할 수 있는 이슈라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 백신 ADZ1222에 대한 CMO 계약을 체결했다. ADZ1222는 코로나 백신 중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평가 받으며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신재훈 연구원은 “이번 계약의 세부 내용과 CMO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SK케미칼은 3분기부터 초기 물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2종은 9월에 임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개발 코로나 백신 파이프라인의 가치상승과 추가 수주 기대감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반영해 목표 주가를 높였다”며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임상 2상 진입에 따른 성공확률을 20%에서 40%로 올려잡았다”고 설명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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