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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SNS 해킹 피해 호소… 새 계정 오픈 후 "2차 피해 우려, 팔로잉 끊어달라"

한선화 / 사진=양문숙 기자




배우 한선화가 SNS 해킹을 당해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한선화는 22일 자신의 새 인스타그램 계정에 “며칠 전 계정을 해킹당했다”고 알리며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나를 팔로잉 해준 분들은 끊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스타 본사 측에 여러 번 메일을 보냈는데 왜 확인도 답장도 없는 거냐”고 호소하며 ‘해킹 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선화뿐만 아니라 최근 홍진영, 다니엘 린데만 등 연예인들은 SNS 해킹 피해를 주의한 바 있다. 아울러 SNS 계정이 없는 김우빈, 송중기 등 연예인들을 사칭하는 계정이 생기는 일이 발생했다. 소속사는 직접 나서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는 계정을 주의하라며 당부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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