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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지원사업 진행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이달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컨설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언택트 워크를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중견기업의 재택근무 도입 확대 및 재택근무 효과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컨설팅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재택 및 원격근무가 생산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지원해주고자 빠르게 마련되었다.

이번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1개 기업에 9주 동안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여 기업의 자부담이 없으며, 컨설턴트가 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노무 및 정보기술(IT) 등 재택근무제도 도입 및 시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컨설팅 지원내용은 재택근무 도입 범위 및 운영방식 검토, 적합 직무 선별, 정보기술(IT) 솔루션 구축/활용 방안 자문, 제도 시행에 따른 법적 쟁점 사항 자문, 조직문화 개선 교육 등이다.

신청은 8월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시 컨설팅 수행기관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 선택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컨설팅 신청서', '컨설팅수행계획서', '사업자 등록증', '근로자규모입증서류', '고용보험완납증명원', '노사대표합의확인서', '정보활용동의서' 등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재택·원격근무 인프라구축비 등과 2021년까지 중소기업 16만 개소를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중소벤처기업부) 등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 재택근무제 선도모델로 성장한 참여기업에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를 통한 우수기업 인증 및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구축비 지원(최대 2천만 원), 각종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에 따라 전액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번 ‘2020년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는 KMAC 컨설팅4본부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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