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름 바캉스의 필수 아이템인 명품 선글라스 재고면세품을 판매한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6일 구찌, 디올, 톰 포드 등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 재고 면세품을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 ‘신라TV’를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신라 전속 뷰티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생방송을 보며 인기 명품 선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도 동시에 응모할 수 있다.
‘신라TV’는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선글라스 재고 면세품 판매는 8월 6일 오후 7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구매한 상품은 최대 2주내 배송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선글라스 구매 팁과 함께 상황별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다양한 얼굴형에 따른 선글라스 제품을 추천한다.
또 라이브 방송 기대평과 방송 당일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로 구찌 선글라스+파우치 세트, 디올 썬캡 등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되는 상품에 사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 할 예정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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