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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안심 홍스쿨링 운영

경북 상주시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노인들의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해 8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홈스쿨링’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방문 서비스는 치매 환자 100명, 인지저하자 및 65세 이상 일반인 200명의 가정을 방문해 치매 안심 꾸러미(사진)를 제공한 후 1대1 대면 방문 및 전화 상담으로 운영된다.

홈스쿨링 대상자에게 제공될 꾸러미에는 인지 단계별 워크북과 컬러링 북이 담긴 학습꾸러미, 심리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채소 키트가 담긴 체험꾸러미,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항균비누 등 개인위생 물품이다. 중증 재가 치매환자에게는 조호 및 위생물품이 담긴 배달꾸러미도 추가 제공한다.

꾸러미 제공 후 학습 피드백 제공과 함께 치매 관련 상담, 감염병 관련 정보 전달 및 심리·정서적 지원 서비스도 한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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