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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 주요국 특허청장과 코로나19 대응 논의

김용래 특허청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주요국 특허청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에 따른 국제 특허출원 동향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특허청




김용래 특허청장이 주요 국가 특허청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제 특허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허청은 김용래 청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16개국 특허청장, 프란시스 거리 국가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국제 특허출원 동향이 공유됐다”며 “내달 개최될 WIPO 일반총회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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