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카페에서 식사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3종을 선보인다. 탐앤탐스는 최근 카페에서 커피뿐 아니라 식사까지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맛과 영양을 담은 파스타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8일 탐앤탐스가 첫 선을 보이는 파스타는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1인 가구와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미트 토마토 파스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베이컨 크림 파스타 등 3종으로 엄선된 식재료로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출시되는 파스타 3종은 탐앤탐스 압구정 본점을 비롯하여 프리미엄 브랜드 탐앤탐스 블랙 매장에 한해 제공된다. 탐앤탐스 파스타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스타를 포함하여 총 1만 5,000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뮤지컬 펀홈, 시데레우스 티켓 1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소진 시 종료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최근 제한되고 반복된 일상에 갇힌 고객들이 탐앤탐스에서 프리미엄 스파게티를 맛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카페식 메뉴를 준비했다”면서 “3종 모두가 각기 다른 재료와 맛을 담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파스타를 탐앰탐스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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