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에... 내일부터 수도권 은행 지점도 영업 시간 단축

3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상가 내 학원가 복도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시중은행 영업시간이 한시간 단축된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 금융소비자 및 금융노동자의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위치한 시중은행의 영업시간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서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3시30분까지로 변경된다. 다만 실시 첫날인 1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운영한다. 변경된 영업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인 오는 6일까지 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이 연장되거나 더 강화될 경우 그 기간까지 연장해 실시된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