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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 함창에 732억원 투자해 풍수해 예방

경북 상주시는 2021년 신규 재해예방사업으로 732억원을 확보해 앞으로 4년간 모동지구(432억)와 함창지구(300억)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모동지구는 금계천 수위 상승에 따란 시가지 침수와 금계천 지류 소하천(탑골, 소곡, 이동) 의 범람과 백화교 침수에 따른 수봉2리에 대한 고립 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함창지구는 시가지 우수 관로를 확장 교체해 집중호우로 인한 시가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재해예방사업 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경상북도와 관계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상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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