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000080)는 명절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프리미엄 소주 세트 ‘일품진로1924’를 올해 추석 대표 선물세트로 추천했다.
일품진로1924는 가장 대중적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 중 하나다.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일품진로1924’로 재출시됐다.
특히 일품진로1924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받는 등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1924(375㎖) 두 병과 전용 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 잔 2개) 4개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소주답게 실크 원단과 고급 질감의 상자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욱 높였다. 현재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 한정 판매 중이며, 일품진로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1924선물세트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명절 대표 선물”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날, 고마운 마음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하이트진로는 올해 추석을 맞아 가성비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추석 와인 선물세트 30종도 출시했다. 6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밸류와인들과 특급 와인들로 구성했으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웃렛에서 판매한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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