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 양천구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금융기관에 85조6,000억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 추석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왼쪽부터 김동용 신영시장 상인회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 장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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