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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이휘재♥문정원 부부 집들이 2편…장꾸 형제 서언·서준 등장

/ 사진=KBS 제공




KBS2 ‘연중 라이브’ 에서는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하우스 집들이 2편과 가황 나훈아의 레전드 무대 모음집까지 특별한 희귀 영상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더불어 역대급 범죄 스릴러 영화 ‘소리도 없이’의 주인공 유아인과 유재명,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역 정유미·남주혁까지.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됐다.

먼저 지난주에 이은 이휘재♥문정원의 ‘쌍둥이 하우스’ 집들이 2편에서는 폭풍 성장한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이 등장한다. 매일 엄마 문정원의 샤우팅을 부르는 원조 장꾸들의 최신 근황부터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둥이들 맞춤형 방까지 방송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미니 정원(작업실)과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다는 가장 이휘재의 은밀한 개인 공간까지 아낌없이 공개된다.

벌써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연예계 대표 부부 이휘재♥문정원. 이에 ‘연중 라이브’에선 신상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이들의 속마음을 들어본다. 술로 극복한 이별의 위기부터 알콩달콩 연애와 결혼 스토리가 대방출 될 예정이다. 특히 문정원은 “아직도 남편이 남자로서 불안하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해 큰 충격을 준다.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치열한 진실 공방전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54년 음악 인생을 훑어본다. 1966년 데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음악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나훈아. 그는 중저음과 고음을 매끄럽게 넘나드는 가창력과 야성적인 매력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대히트를 시키며 대한민국 음악사에 ‘가황(歌皇)’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공연 외 대외활동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에 팬들의 아쉬움 역시 컸다. 그런 그가 15년 만에 KBS 추석특집 언택트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고 전해져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지금까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활약을 ‘올타임 레전드’에서 만나본다.

한편 영화 ‘소리도 없이’의 주인공 유아인, 유재명과도 함께한다. 수식어가 따로 필요 없는 ‘연기 천재’ 유아인에게,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35개국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파워를 과시한 영화 ‘살아있다’의 흥행비결에 대해 묻자 “VOD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대답을 내놓는다.



이어 유재명이 출연한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는 “선배님이 나오시는 부분만 빼서 봤어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다. 더불어 이번 영화에서 범죄 조직의 청소부 역할로 새롭게 변신한 두 사람은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자신의 역할에 푹 빠져 직업의식을 표출했던 사연을 낱낱이 전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력으로 한국계 액션 판타지에 신세계를 여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역들을 만나 볼 수 있다. 2020년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심 스틸러’ 남주혁은 ‘배달의 연중’에서 준비한 초특급 젤리 선물을 보자마자 웃음을 빵 터트린다.

난생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 ‘케미 여신’ 정유미는 ‘욕망 젤리’와의 어마무시한 액션신에 대해 후일담을 늘어놓기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에 제작진은 물론, 상대 배우 남주혁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감독님, 스토리, 상대역, 자기 자신 중 작품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단호하게 얘기하기도 한 그녀, 과연 정유미의 대답은 무엇일지.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9월 25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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