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아세안 개척 지원"…현대오토에버,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글로벌 원 IT’ 전략의 일환

허용훈 현대오토에버 인도네시아법인장과 이소왕 두왕컨설팅 대표가 법인 설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법인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로서 현대차의 아세안 상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인도네시아법인은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생산기지 건설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동반 진출한 그룹사 및 현지 부품사의 정보기술(IT) 통합 운영을 전담한다. 이번 법인 설립은 현대오토에버가 2019년도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원 IT’ 전략의 일환으로 그룹 전체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법인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권역의 자동차 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 대응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인도네시아법인 설립으로 9개 해외법인과 2개의 지사, 5개의 데이터센터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허용훈 현대오토에버 인도네시아법인장은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인도네시아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경영 효율성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현대오토에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