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자사주 30만주 처분해

시간외매매로 주당 1만7,000원에 처분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지난해 9월26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DPN 3-1상 결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오승현기자




헬릭스미스(084990)는 김선영 대표이사의 자사주 30만주가 26일 주당 1만 7,000원에 시간 외 매매로 처분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헬릭스미스 지분은 9.79%에서 8.67%로 1.12%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지분 처분 사유로 “대표이사의 주식담보 대출 상환에 쓰였다”고 공시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6일 사모펀·사모사채 등 고위험 자산에 2,643억원을 투자해 대부분 상품에서 원금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공시하며 주가가 추락한 바 있다. 16일 장중 3만750원으로 마감했던 주가는 다음 거래일인 19일 2만1,550원까지 하락했으며 이날 오후 전거래일 대비 1.55%(300원)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