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2회 경기 국제 e스포츠 대회' 막 내려…3개 우승 팀 탄생

경기도는 제2회 경기 국제 e스포츠대회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20’ 종목별 우승자 3개 팀을 탄생시킨 가운데 지난 1일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개최됐으며, 한국 대표 선수들은 시흥시체육관에 개설된 특설 경기장에서, 해외선수들은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3가지 종목 중 국제대회로 진행한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대만 Velocity9팀이, 배틀그라운드는 필리핀 DK Esports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내대회로 진행한 카트라이더는 GDS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우승컵, 준우승팀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지난해에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5개국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인도, 대만, 베트남 6개국이 추가 참여해 총 11개국 168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