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보내기

경제 · 금융경제동향
한국회계학회 “사회적 가치 포함한 통합재무제표 필요”

사회성과측정포럼 개최

정도진 중앙대 교수(왼쪽)와 김종현 한양대 교수 / 사진제공=각 대학




사회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와 통합해 재무제표에 반영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로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속가능보고서와 같은 별도 공시가 아닌 통합된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회계학회가 5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사회성과측정포럼’에서 정도진 중앙대 교수와 김종현 한양대 교수는 ‘이해관계자 중심 통합재무제표의 개념체계와 측정 및 보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교수와 김 교수는 사회적 가치를 주된 경영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창출된 사회성과로 규정했다. 이는 해당 기업이 속한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거나 높여주기 때문에 하나의 무형자산으로 통합재무제표에 보고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폐자재 구매액이나 탄소배출량 절감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면역치료제 연구개발비 등을 재무제표에 포함하는 식이다. 사회적 가치가 포함된 통합재무제표는 경제적 가치만 추구하는 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다루는 기업을 구분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활용 할 수 있다.

사회성과측정포럼은 한국회계학회가 사회적 가치 측정을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해 구성했다. 현재 국내 4대 회계법인과 SK·포스코·한화·네이버·삼성화재 등 주요 기업, 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가스기술공사 등 공공기관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조지원기자 j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