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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재테크
[펀드줌인]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펀드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 펀드’는 중국 정부의 신성장 정책 수혜주로 떠오르는 우량 중소형주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CSI500 지수에 편입된 종목이다. CSI500은 상해·심천 시장의 약 3,600개 종목 중 최상위 300개를 제외한 차상위 500개로 구성된 지수다. 삼성자산운용 홍콩현지법인이 본사 글로벌주식운용팀과 운용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중국 중소형주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의 지난 1년간 수익률도 29.51%에 달한다.



중국 중소형주 시장은 중장기적으로도 중국 정부 정책에 따라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투자·수출 주도의 양적 성장에서 내수 및 첨단기술 자립화를 통한 질적 성장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정보기술(IT), 필수·임의소비재, 헬스케어가 이를 이끌어나갈 대표적인 산업이다. 중국 중소형주 시장과 차이넥스트(ChiNext)에선 이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56~65%다. 반면 대형주 시장에선 30% 미만에 불과하다.

이종훈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주식운용팀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투자자들이 금융·에너지·소재 등 구경제 업종보다 온라인 중심의 신경제 업종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며 “온라인 비즈니스의 핵심 업종·종목이 분포하고 있는 중국 본토 중소형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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