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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서 완구, 리빙까지.. 키즈 편집샵 ‘포레포레’ 주목

'위켄드하우스키즈’, ‘드제코’ 등 직구보다 쉬운 큐레이션 구매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아이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의류부터 장난감,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고품질 키즈 브랜드 제품의 매출이 늘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패션 브랜드 온라인 유통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웹뜰 주식회사의 키즈 편집샵 ‘포레포레’가 키즈패션, 완구, 리빙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제품을 직접 선별 수입해 센스 있는 육아맘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해외 인기 아동 브랜드 상품을 직접 큐레이션해 직구보다 편리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매주 신상품 업데이트 및 국내 단독 공개 상품이 많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웹뜰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스페인 아동복 '위켄드하우스키즈(Weekend house kids)'는 생산·가공·유통에 대한 사회적·환경적·화학적 안전성이 보장된 오가닉 브랜드다. 다수의 글로벌 패션 매거진들과 글로벌 키즈페어 '플레이타임(Play Time Paris)이 2019년 가장 주목하는 브랜드로 선정한 브랜드다.

스페인의 유명 아트디렉터 Cristina & Irina 자매가 '나의 이웃 동네와 지구, 지구의 모든 생명을 보호한다'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아이는 물론 성인과 동물에게도 해롭지 않은 친환경 섬유제품을 스페인 마타로 지역에서 전량 핸드메이드 생산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원목 제품이 눈길을 끄는 ‘드제코’는 프랑스 파리의 디자인 완구 브랜드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유명 동화 일러스트 작가와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제작, 독창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두뇌계발, 창의력 향상, 소근육 발달 등 연령대별 발달사항에 최적화된 교구들로 육아맘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세월이 지나도 가치 있는 내구성과 클래식함을 지향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포레포레에서는 엄마들의 워너비 브랜드 ‘루이스미샤’, 피마코튼 원단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유명한 ‘타이니코튼’, 윙크하는 로고와 컬러플레이로 유명한 ‘윙켄’, 어른도 입고 싶은 세련된 디자인의 ‘더뉴소사이어티’, 감성 디자인과 컬러로 사랑 받는 ‘릴루’ 등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포레는 27일부터 일부 2020 AW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며, 미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내 기획전을 통해서는 12월 21일까지 메리메리파티, 진저레이, 라이플페이퍼, 앤클레버링 등 해외 잡화 브랜드를 보기 쉽게 정리해 제안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혜택 및 세일, 쿠폰 등의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포레포레의 운영을 통해 ‘위켄드하우스 키즈’와 ‘드제코’를 국내 총판하고 있는 웹뜰 주식회사는 지난 2019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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