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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DSC인베 등 '콘텐츠 스타트업' 패스트뷰에 25억 투자





DSC인베스트먼트(241520)가 스파크랩벤처스과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데이블과 함께 콘텐츠 스타트업인 패스트뷰에 총 25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는 패스트뷰의 콘텐츠 기획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앞서 DSC인베스트먼트는 캐리소프트·원밀리언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기업에 투자했다.



패스트뷰는 2018년 4월 글로벌 크리에이터 출신 오하영 대표와 카카오 출신의 박상우 이사가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패스트뷰의 자체 채널 25개에서 제작·유통되는 콘텐츠는 월 평균 1억 3,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프트 콘텐츠 유통·커머스 MCN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유한 17명 유튜버의 구독 총합을 합치면 천만 명이 넘는다.

패스트뷰는 지난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커머스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B2B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패스트뷰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B2B 커머스 플랫폼 런칭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김기정기자 about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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