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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반도체 개선 기대...‘8만전자’·‘12만닉스’ 향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울경제DB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이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가 7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 오른 7만2,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7만 3,000원 선까지 거래가 이뤄졌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2.61%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됐으며 고가는 11만9,500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제시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대만 생산설비 정전으로 디램 계약가격이 2021년 1분기부터 반등하고 제품가격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메모리 업종의 디램뿐만 아니라 8인치 시스템 반도체 제조(파운드리)와 후공정 분야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됐다”면서 “중국 경쟁사 진입이 지연되며 2014년 이후 상대가치(PBR) 하락을 유발했던 할인 요인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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