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9일 장 초반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 오른 36만 500원에 거래됐다.
한편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인 JP모건은 내년 코스피 지수가 3,2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셀트리온을 비롯해 일부 종목을 피해야 할 주식으로 꼽았다. 이에 셀트리온의 목표가를 21만 원으로 제시하면서 전일 주가는 10% 넘게 급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장 초반 전일의 충격을 빠르게 회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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