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브랜딩 전문기업 ㈜핑크플래닛이 새롭게 스타트업의 브랜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핑크플래닛은 브랜드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성공사례 속에서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브랜딩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2020년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맞춤형지원사업의 디자인부문의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스타트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핑크플래닛이 디자인 지원한 스타트업으로는 컬러컨설팅, 의료관광, 소프트웨어개발, 보안인증, 군사보안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 속에서 자기만의 차별화를 통해 가치를 높이고 시장에 조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한 것이다.
앞으로도 디자인, 브랜딩, 브랜드컨설팅 등의 인사이트 브랜딩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브랜드의 차별화와 자기다움으로 시장에서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테크노파크 맞춤형지원사업 담당 김기연 연구원은 “스타트업의 필수 디자인 지원은 물론 핑크플래닛의 인사이트 브랜딩을 통해 스타트업 별 최적화된 브랜딩까지 제공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서울지역 기업들에 최적화된 지원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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