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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CDP 평가 탄소경영 기후변화 대응 'A등급' 획득

효성그룹 사옥 전경/사진제공=효성




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기후변화 프로젝트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실시한 탄소경영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CDP 평가에는 전 세계 9,600여 개사가 참여했다. 국내 기업 중 A등급으로 선정된 회사는 효성첨단소재를 포함해 총 9곳이다.

효성첨단소재는 내부적으로 그린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지난 2017년 대비 온실가스를 19.7%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대응력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소재 개발을 통해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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