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 브랜드 바이네르가 조리사들에게 조리화(사진)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바이네르 전국 70여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업소 명함과 신분증을 지참해 바이네르 매장에서 조리화를 받으면 된다. 김원길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조리사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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