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옻이랑이 설 명절을 맞아 닭발을 약재로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옻이랑의 ‘옻이랑 닭발 진액 골드’는 계족탕의 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옻이랑 관계자는 “토종 참옻과 닭발, 오갈피나무, 두충수피, 건조쇠무릎, 구기자나무열매, 생강 삽주뿌리줄기, 감초 등이 들어있어 건강에 필요한 좋은 재료와 보약의 효능까지 겸비한 건강식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참옻이 염증을 잡아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옻이랑 닭발 진액 골드’의 핵심 재료인 닭발은 골다공증이나 척추전방위전위증 등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연골을 재생하는 콜라겐과 콘드로이찬 성분이 관절염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키토산을 함유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촉진해주고 체온을 올리는 데에 효과가 있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EPA 성분이 풍부해 뇌 기능도 높여준다.
이밖에 닭발의 콜라겐은 온 국민이 알고 있듯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콜라겐은 피부를 만들고 재생해주는 주성분이다. 닭발 속에 들어있는 아연과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은 혈압과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돌려주고 조절해주는 효과도 있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옻이랑 닭발진액 골드’는 설 명절 맞이 이벤트로 1박스 15만 6,000원에서 50% 할인된 7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