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인, '프라이버시 센터' 열고 개인정보 보안 강화 나서


라인 주식회사는 세계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Data Privacy Day)을 기념해 라인 프라이버시 센터(LINE Privacy Center)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인




라인은 프라이버시 센터 웹사이트를 열었다. 이용자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라인의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대한 주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라인은 이와 함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보다 구체적이고 알기 쉬운 용어로 개선했다. 라인 관계자는 “프라이버시 센터 개설로 개인정보처리방침 관련 내용을 이용자에게 더욱 쉽고 투명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라인은 지난 2011년 6월 메신저 앱 출시 후 주요 4개국에서 1억 6,700만 명 이상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라인 관계자는 “서비스의 성장과 함께 처리하는 정보의 양과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및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인은 매년 1월 28일을 ‘라인 프라이버시 데이(LINE Privacy Day)’로 지정하고 기념할 계획이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