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아베스틸, 지난해 32억원 영업손실... 적자 전환

"코로나19 여파로 전방산업 위축"





세아베스틸(001430)이 지난해 31억 8,500만 원의 영업손실(연결 기준)을 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2,34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마찬가지로 적자로 돌아섰고, 매출액은 2조 5,358억 원으로 13.65% 줄었다.

세아베스틸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전방산업의 위축과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2,822억 원 규모의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돼 순손실의 규모가 일시적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