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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창릉역 신설 확정 호재 한 몸에… ‘고양원흥줌시티’ 상업시설 분양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다주택자 및 투자자들이 또 한번 울상을 짓게 됐다. 기존 1~3주택자의 취득세율이 주택 가액에 따라 1~3%, 4주택자 이상의 경우 4% 정도였다면, 7.10 정책에서부터 2주택자는 8%, 3주택자 이상인 경우에는 무려 12%로 세율이 크게 높아졌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취득세 규제가 덜하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며 안정적인 배후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과 함께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고양창릉지구에 위치한 ‘고양원흥줌시티’가 신흥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양주왕숙과 고양창릉의 GTX-A 창릉역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고양원흥줌시티 상업시설은 대규모 교통개발의 수혜를 받게 됐다. 경기 서북부 지역과 함께 서울 은평구, 마포구, 강서구 일대를 차량으로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신설 노선인 고양선은 새절역(6호선?서부선)에서 서부선을 통해 신촌?여의도 등으로 연결해준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 시 행신IC와 고양JCT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고양시 지역 내 철도 소외지역을 연계하기 위해 대곡~고양시청, 식사~고양시청 신교통수단 사업도 계획되며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대규모 교통개발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의 자족신도시 프리미엄이 전망되는 창릉신도시 개발(예정)의 수혜를 코앞에서 누릴 수 있다. 30사단 부지 약 100만㎡가 도시숲으로 탈바꿈되고 사업 면적의 39%가 공원, 녹지로 조성된다. 판교의 2배가 넘는 130만㎡ 규모의 자족 용지(기업?일자리 용지)를 신설해 고양선 역세권에 집중 배치된다.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기업, 학교, 연구기관이 연계된 4차산업 전초기지와도 가깝고 배후 수요가 풍부해 공실률 우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양원흥줌시티는 오피스텔의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상업시설 분양을 준비중이다”며 “부동산 대책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의 매매가와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창릉역 확정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문의가 폭증하여 잔여호실이 빠르게 소진중인 상태이다”고 전했다.

고양원흥줌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89-12, 은평스카이뷰 자이아파트 단지상가 2층이며 코로나 방역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홍보관 방문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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