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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아토 트레이더 2월 17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아토 트레이더 2월 17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퓨처온 소속의 아토 트레이더]

뉴욕 증시가 혼조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산이 점차 누그러 들며 투자심리가 호전되는 듯했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주요 지수는 장중 반락했다. 인플레이션 공포는 증시 약세장을 부를 수 있는 주요 위험으로 꼽힌다.

국채금리는 1.2% 레벨까지는 증시에 별다른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다. 경기 회복 국면과 맞물려 리플레이션 트레이드를 정당화하는 재료로 여겨졌다. 그런데 1.3% 레벨로 오르자 조금씩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증시는 결국 반응했다.

특히 바이든표 메가톤급 부양책은 대규모 적자국채 발행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국채금리 상승 재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4월)은 부양책 기대와 물가 상승 기대가 더해져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에 1.3% 하락한 $1,799.20를 기록했다.

[ 2월 17일 GOLD 선물지수 전략]



[2021년 2월 17일 GOLD 선물 지수 240 분봉 차트]

시장에서는 국채 발행이 이루어진다면 공급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국채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채 가격이 증시개장과 함께 하락했으며 이러한 이유로 국채 수익률이 1.3%까지 상승했던 이유로 보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보는 국채가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골드도 하락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

진다.

금일 금(4월) 선물 매매 시 매도 대응이 유리하며 중장기 분봉 관점에서 예전 1808.0 지지구간이 이탈함에 따라 현재는 저항구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므로 1808.0 접근 시 매도 대응이 유효하다.

퓨처온 소속의 아토트레이더는 현재 서울 경제TV에 출연중이다.

그의 해외선물 투자전략은 매일밤 23:00~24:00 ‘해외선물 No.1’생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본 기사의 내용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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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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