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이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미국 농무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19일 오드리선은 미국 농무부 친환경 인증 기념으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20일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동안 ‘오드리선 TCF 더블코’를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날개형 생리대로서는 미국 농무부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인 94%를 받았다. 또한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총 83개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7팩, 대형 5팩, 라이너 3팩으로 구성된 세트를 단일 품목으로 선보인다. 정상가에서 4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완전무염소표백(TCF)를 적용해 출시했고, 미 농무부의 인증까지 확보했다”며 “이를 자축하는 의미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파격 조건으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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