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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아토 트레이더 2월 24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아토 트레이더 2월 24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퓨처온 소속의 아토 트레이더]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시장 달래기로 금리 불안이 진정되자 뒷심을 발휘했다. 장 초반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가 지속 상승하는 데 대한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다.

미증시가 개장을 하고 나스닥 선물지수는 12760선까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하락세를 보인 뉴욕증시가 하락폭을 만회하고 혼조세를 보인 것은 오롯이 파월 의장 때문이었다. 온라인으로 상원은행위원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당분간 금리인상은 없다고 선언하며 “경제가 우리의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려면 갈 길이 멀다”면서 “목표를 향해 다가갈 때까지 부양 페달을 계속해서 밟을 것이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24일 E-mini nasdaq 3월물 선물지수 전략]



[2021년 2월 24일 E-mini nasdaq 3월물 선물지수 240분봉 차트]

미 국채 금리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올라오자 위험자산의 선호 모멘텀이 크게 약화가 되면서 나스닥은 장중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다만, 파월 의장의 연설로 인해 큰 폭으로 추락하던 시장은 어느 정도 회복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월은 이날 연설에서 시장의 투자자들이 주목했던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서 이변을 주진 않았다.

맥 빠진 이벤트라고 평가 절하 될 수 있지만 오히려 긴축에 대한 리스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의 안정측면에서는 긍정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시장 투자자들에게 미 증시에서의 체크포인트는 리플레이션 환경과 완만한 금리의 상승 속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지수 선물 차트를 기술적 분석에서 보면 13400선이라는 주요 지지구간이 현재 이탈한 상황이다.

이 구간에 대한 회복세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당분간 상승추세로 돌아서기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이 구간 가격 접근 시 매도 포지션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퓨처온 소속의 아토 트레이더는 현재 서울 경제TV에 출연중이다.

그의 해외선물 투자전략은 매일 밤 23:00~24:00 ‘해외선물 No.1’생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본 기사의 내용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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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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