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가 박중호(42) 전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 한국 대표를 신임 파트너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파트너는 아시아와 한국의 은행·보험·자산관리·자본시장 섹터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박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유럽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전략, 디지털, 신사업, 해외 진출,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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