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브이티지엠피, 그룹 펜타곤 콜라보 제품으로 日 MZ세대 공략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브이티지엠피(018290)(018290)는 글로벌 K-POP아이돌 그룹인 펜타곤과 콜라보를 통해 일본 내 MZ세대를 대상으로 자사의 화장품 사업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그룹 펜타곤과 콜라보한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와 ‘시카 캡슐마스크’를 8일부터 일본 펜타곤 팝업 카페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의 피부 진정 솔루션인 ‘시카 라인’은 국내외에서 이미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 라인으로써 병풀 추출물과 히아루론산이 첨가되어 피부 수분 장벽 강화와 지친 피부에 진정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데일리 수딩 마스크는 일본 대표 온라인 플랫폼인 큐텐재팬 (Qoo10 Japan)과 라쿠텐 (Rakuten)에서 현재 일일 판매량 기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등에 업고 K-뷰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펜타곤 팝업 카페는 펜타콘과 브이티코스메틱의 콜라보 제품 외에도 일본 팬들을 위한 다양한 펜타곤 오리지널 굿즈와 식음료를 판매하게 된다 팝업 카페는 일본 동경 시부야의 인기 상업시설 오모테산도 힐즈에 위치한 TOKO BOX CAFE&SPACE에서 8일부터 4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해 미니 10집 ‘WE:TH’(위드)의 타이틀곡 ‘데이지’가 일본 대표 음악 사이트인 라인 뮤직에서 일간 차트 3위, K-POP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hyk@sedaily.com

/김혜영 hy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영 기자 SEN금융증권부 hy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