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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란’에 美서만 4,700만명 베팅 전망

19일부터 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

곤자가대 농구팀 ‘불독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에 미국에서만 4,700만 명이 판돈을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게임협회(AGA)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올해 3월의 광란에 돈을 걸고 베팅할 미국인 수가 최소 4,700만 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GA는 "곤자가대의 우승을 예상한 비율이 17%로 가장 많았고 플로리다주립대(11%), 베일러대(8%)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8개 대학 중 살아남은 8개 학교가 오는 19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올해 전체 톱 시드는 웨스트코스트 콘퍼런스에서 26전 전승을 거둔 곤자가대가 선정됐다. 콘퍼런스 경기 무패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은 2015년 켄터키대(34전 전승) 이후 6년 만에 나왔다. 결승은 4월 6일에 펼쳐진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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