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트로 감성 물씬...타미드, ‘향기나는 캔디 골프공’ 출시





지난해부터 시작한 뉴트로가 해를 넘겨도 여전히 인기다. 뉴트로는 New와 Retro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90년대 유행했던 패션부터 헤어스타일, 아이템 등이 복고 열풍을 타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골프공 제조회사 타미드가 어릴 적 자주 사먹던 추억 속 캔디 모양의 골프공에 과일향을 그대로 담아낸 ‘향기나는 캔디 골프공’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타미드 과일볼 시리즈는 골프공에 향기를 더한 제품으로 골프와 캔디의 이색적인 콜라보가 돋보인다.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친근한 상품인 캔디 모양에서 착안된 키치한 디자인과 이제껏 골프공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상큼한 과일 향기가 더해져 뉴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레몬, 오렌지, 체리 색상의 컬러를 입히고 각각의 해당 과일 심볼을 그려 육각박스에 담아낸 멋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디자인은 물론 골프공 자체의 기능적인 부분도 눈여겨볼 만하다. 필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뛰어난 탄성으로 완벽한 비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압축강도 75 및 332개의 Dimple로 이루어진 공기 유체학적 소프트 커버를 적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미드 관계자는 “향기나는 골프공의 경우 향기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골프를 즐기는 분들의 기분까지 생각하고 만든 제품”이라며 “비비면 비빌수록 상큼달콤한 과일 향기가 톡톡 터져 나와 골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뉴트로 감성과 심플한 캔디 모양의 디자인이 더해진 향기나는 골프공은 단순히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그치지 않는다. 기존 골프가 가지고 있었던 나이 든 아저씨들의 스포츠라는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 골퍼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프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미드 향기나는 캔디 골프공에 대한 구매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