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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단장 인테리어]LG하우시스 '창호 옆 시공' 창 안열어도 '자동 환기'…냉·난방 에너지 손실도 줄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LG하우시스(108670)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환기 제품 등을 선보였다.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공기청정기는 물론 공기 환기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LG하우시스가 최근 선보인 ‘LG지인 자동환기’는 거실과 침실 등의 외기와 접하는 창호 옆에 시공해 창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품 내부의 감지 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장점이다. 이 때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는 프리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H13급) 등 제품 내부의 3중 필터를 거쳐 미세먼지 등이 걸러진다.

특히 ‘LG지인 자동환기’는 실내 공기를 필터로 걸러 공기질을 관리하는 방식인 기존 공기청정 제품들과는 다르게 오염된 실내 공기를 3중 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바꿔주는 방식이어서 실내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데 보다 효과적이라는 게 LG하우시스의 설명이다.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환기를 통해서 낮출 수 있다.



또한, 환기 시 배출되는 실내 공기와 유입되는 실외 공기의 열에너지를 교환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쌀쌀한 날씨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자연 환기 방식보다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효과적이다.

‘LG지인 자동환기’는 스마트폰에 홈 사물인터넷(IoT) 어플리케이션 ‘LG지인 링크’를 설치할 경우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질 확인과 제품 작동이 가능해,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 미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지난 2015년 선보여 이제는 국내 최고의 고성능 창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도 코로나19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3·5·7 시리즈와 ‘수퍼세이브3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수퍼세이브3 플러스와 수퍼세이브5, 수퍼세이브7에는 창짝이 맞물리는 부위의 빈틈을 최소화시켜 외부로부터의 바람을 차단하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이 우수하다. 또한 창틀 물구멍을 통해 모기나 날파리 등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고 빗물은 배수되도록하는 방충배수캡을 3가지 제품에 모두 적용해 더욱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퍼세이브3 플러스의 측면부와 수퍼세이브5 측면과 하부에 각각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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