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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단장 인테리어]현대L&C, 스티커같은 '타일'로 셀프 인테리어…내구성 뛰어나고 항균 기능도

현대L&C의 ‘보닥타일’ 빅브릭 다크그레이가 주방 벽면에 셀프 시공된 모습 /사진 제공= 현대L&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셀프 인테리어 관련 제품 판매량이 20% 이상 껑충 뛴 가운데, 현대L&C가 시공하기 쉬운 마감재를 선보인다.

현대L&C의 '보닥타일은' 기존 타일면에 붙여 사용하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다. 칼,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이기만 하면 벽면 또는 바닥에 누구나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 분진이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전문가를 부를 필요도 없이 탁월한 시공성을 자랑한다.

보닥 타일은 인체에 해로운 6대 중금속이 방출되지 않으며, 항균, 항곰팡이 기능도 갖췄다. 3D 표면의 입체감과 인쇄 품질로 실제 타일과 같이 완성도가 높다. 총 30여 종의 패턴을 고를 수 있다.



‘쉬움타일’은 보닥타일과 유사하게 칼, 가위 등으로 잘라서 스티커처럼 붙여 완성하는 바닥재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며, 항균 기능을 보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직사각형 형태의 우드 계열 패턴 5종, 정사각형 형태의 스톤 계열 패턴 5종 등 총 10종의 패턴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L&C는 올해는 셀프 인테리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스티커 타입 벽면 마감재인 ‘보닥 플레이트’를 리뉴얼 출시할 예정이다. 보닥 플레이트는 전문 도구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밋밋한 벽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DIY용 패널이다. 후면에 특수 점착 처리가 되어 있어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에도 부착할 수 있고, 항균, 항곰팡이 기능도 갖췄다.

현대L&C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셀프 인테리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시공하고 꾸밀 수 있는 DIY 인테리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L&C의 ‘쉬움타일’ 진저 제품이 실내 바닥에 시공된 모습 /사진 제공=현대L&C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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