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명 팬클럽 나왔다…3,000명 규모 ‘그래도 이재명’

이재명 측 “우리 쪽과 무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당무위원회를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권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팬클럽’을 표방하는 3,000명 규모의 지지자 모임이 출범한다.

‘그래도 이재명’이라는 이름의 이 지사 팬클럽은 23일 “공정한 세상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결단력 있고 강한 지도자 이재명과 함께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발기인은 사회단체와 직능단체 등에 소속된 1,222명이며 발기회원은 2,9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클럽은 이달 중 모든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 지사 측은 “우리 쪽과는 관계없이 이뤄지는 자발적 움직임”이라는 입장이다.

/이희조 기자 lov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