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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대치동에 여섯번 째 사내 어린이집 열어


넥슨은 오는 5일 넥슨컴퍼니의 여섯 번째 사내 보육시설 ‘도토리소풍 넥슨 대치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넥슨




서울 대치동 소재 도토리소풍 넥슨 대치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200평(660제곱 미터) 규모 지상 2층 단독 건물이다. 연령별 보육실과 영아전용 실내 놀이터, 유아 전용 쿠킹스튜디오, 도서관, 식당, 유희실, 실외 텃밭, 모래 놀이터, 옥상 놀이터 등을 갖췄다.

어린이집 입소 대상은 넥슨컴퍼니 종사자의 미취학 자녀다.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가정 등 자녀는 우선 입소할 수 있다.



도토리소풍은 넥슨컴퍼니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보육시설로 지난 2011년 첫 개원했다. 성남 판교에 3곳, 서울 강남 인근과 제주시 노형동에 1곳 등 5개 원이 운영 중이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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