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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기에서 LG전자와 KT의 AI 서비스를 쓸 수 있어요"





LG전자(066570) 한 직원이 KT 기가지니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LG 스마트미러’에서 ‘지니뮤직’ 음악감상 서비스를 실행해 음악을 듣고 있다. LG전자와 KT는 AI를 공동 연구·개발하는 ‘AI 원팀’의 첫 성과로 각 사의 AI 플랫폼인 KT 기가지니와 LG 씽큐를 연동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KT

/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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