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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후후앤컴퍼니 업무협약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에 나선다


스팸차단 앱 '후후'를 서비스하는 후후앤컴퍼니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 검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후후앤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로 의심되는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경찰청으로부터 제공 받아 월간 850만 ‘후후’ 앱 사용자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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