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 당원 동지,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 끼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더 이상 당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충정으로 국민의힘 떠나”
“선거 승리 위해 최선 다해, 과도한 언행으로 한 순간 물거품”
“처절히 반성하고 당 외곽에서 낮은 자세로 백의종군하겠다”
“지지해준 김천시민들께도 사죄의 말씀드린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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