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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경제동향
노형욱 국토장관 후보자 "주거안정·투기근절 최우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주거안정, 투기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자는 지명소감문을 통해 “엄중한 시기에 후보자로 지명돼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이 앞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주거안정, 부동산 투기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부동산 문제에 가려 다른 현안이 소홀히 다뤄지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청문회 준비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으며 청문회를 통해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노 후보자는 기획재정부에서 관료 생활을 한 노 후보자는 기획·예산 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에서 국제경제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1986년 행정고시 제30회로 공직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과 같은 대학, 같은 과 동기다. 노 후보자는 기재부 재임 시절 온화한 성품과 꼼꼼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조직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웠다. 당시 기재부에서 '닮고 싶은 상사'에 3차례 선정됐다.

◆ 프로필

▲1962년생 전북 순창 ▲광주제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대학원 국제경제학과 ▲기획예산처 예산기준과장 ▲기획예산처 중기재정계획과장 ▲기획예산처 재정총괄과장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국무조정실장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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