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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사단법인 온율, 온라인 공익활동보고서 발간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은 ‘2020 율촌·온율 공익활동보고서’를 온라인 버전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로펌 가운데 공익활동보고서·연차보고서를 모두 웹 형태로 발간한 건 율촌·온율이 처음이다.

공익활동보고서에는 △비영리스타트업에 법률자문·교육 △독거치매 고령자에 대한 권익옹호 활동 △치매공공후견 매뉴얼 발간 △범죄피해 지적장애인 후견신탁 모델 개발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따듯한 도시락 지원사업’ 등 지난해 활동 내역이 담겼다. 온율은 이 같은 공익활동으로 제19회 법조봉사상 및 2020년 대한민국 법무대상 공익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아모 기자 amo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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