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지애니메이션,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대로 IPO도 추진





국내 대표 3D 애니메이션 기업 삼지애니메이션이 사명을 에스에이엠지엔터테민먼트(SAMG Entertainment)로 변경했다.

21일 삼지애니메이션은 이날부로 에스에이엠지로 사명을 바꾸고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에스에이엠지는 중국 내 동영상 플랫폼 누적 조회 수 230억 회, 유튜브 총 조회 수 107억 회 등 대기록을 세운 ‘미니특공대' 시리즈를 비롯해 캐치! 티니핑,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시리즈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에스에이엠지 관계자는 “이번 사명 발표를 기점으로 국내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넘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엔터테인먼트사로 전환하고 디지털 콘텐츠 사업영역을 확대해 2년 내 기업공개(IPO)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