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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엄격한 품질 관리로 주목





글로벌 영유아식 브랜드 거버( Gerber)는 ‘농장에서 아이의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거버 제품은 한국 식약처의 유아식 기준뿐만 아니라, 미FDA, 유럽식품안전청,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최신 식품 안전 지침에 부합하는 엄격한 자체 기준에 의거하여 생산되고 관리된다"고 설명했다..

1928년 미국에서 탄생한 거버 브랜드는 지난 90년 동안 세대를 걸쳐 전세계 육아맘들의 높은 신뢰를 받으며,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영유아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거버는 ‘농장에서 아이의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재료 단계부터 정성을 다한다.

거버는 원재료 경작을 위한 토양 테스트 및 추적/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활동 기반을 구축해 온 선도 기업이다. 거버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채소와 과일은 거버 재배자 프로그램(Gerber Grower Program)을 통해 수 십년 동안 같이 한 파트너 농장으로부터 공급된다. 거버와 함께 일하는 농부 대다수는 3-4세대에 걸쳐 거버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원재료 품질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거버는 원예, 농경학, 농경법 전문 지식을 갖춘 농업 전문가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이 들은 원재료에 대한 품질 검사, 수확 전 농작물 테스트를 위한 재배지 방문, 올바른 작물을 경작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재배 방식을 찾아 거버 농장의 농부들이 더욱 품질이 좋은 원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같은 농업 전문 인력들은 미국 유아식 브랜드 중 거버만이 보유하고 있다.



아이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거버의 전 제품은 판매 전 중금속, 영양소, 공정, 온도, pH, 패키지 무결성, 순중량 등 100개 이상의 개별 품질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점검은 재배에서부터 조리 및 패키징을 포함해 다섯 가지 단계로 이루어진다. 거버는 설탕, 소금, 인공 색소, 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고도 가장 맛이 좋고 또 가장 영양가가 있을 때 과일이나 채소를 수확하고 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도 여기에 포함된다.

거버 농장에서 수확된 과일과 채소는 조리 공정을 위해 거버 키친으로 보내진다. 거버 키친에서는 세척 후 껍질을 벗기고 스테인리스 조리 도구에서 정성스레 조리돼 유리나 플라스틱에 담긴 거버 제품으로 탄생한다. 이러한 생산 및 패키징 공정 과정을 거쳐 제조된 거버 제품에는 중금속이 들어갈 수 없다. 마지막으로 거버는 정기적으로 완제품에 대한 중금속 및 기타 품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버는 재료부터 완제품까지 높은 수준의 퀄러티와 식퓸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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