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포문화재단-진에어, 김포지역 관광·예술 홍보 ‘맞손’





김포문화재단과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포문화재단 정하영 이사장, 안상용 대표이사와 진에어 최정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김포시 주요 관광지 및 관광 상품 홍보, 김포문화재단의 주요 공연 및 전시, 지역 예술인 및 작품 홍보, 공동 이벤트 및 콘텐츠 제작 등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관광·문화·예술 등 관련 콘텐츠 공유를 통해 김포시민과 진에어 회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문화재단 이사장은 “수많은 승객의 하늘 길을 책임지고 있는 진에어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면서 “첫발을 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는 “김포는 국내선 운영 핵심 공항과 인접해 있어 각별한 관심과 남다른 애정이 있다”면서 “김포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기여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